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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영기 2015. 8. 19. 21:18

안녕하세요? 

오늘 치매초기증상있으신 울어르신 웃음치료와 민요장구치면서

어르신분들께 신명나고 어깨으쓱으쓱하며 나비처럼 팔을 벌려서

휠체어로 앉아계신 몸으로 덩실덩실 춤을추신모습보니 강사로서 

보람있고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한어르신이 말씀하시길 이늙은이를 즐겁게 놀아주는 울선생님이

고맙고 감사하며고생하셨다는 말씀듣고 마음이 울컥하였고 더열심히 

노력하는강사로 살아가야겠다는 약속드리며 울어르신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