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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영기 2015. 7. 16. 11:35


속초에 용대리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보내온글입니다


해질녘 버스타고 서울을 향할때면

돌아갈 집이 있다는거

기다리는 마눌이 있다는게

나를 행복하게한다.